1974 Way home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듯한 느낌..
안도의 한숨과 약간은 상기된 듯한 발걸음, 그리고
그리움과 기다림에 가득 찬 눈빛.
이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약간은 센티멘탈해지기도 한다.
Mondo grosso
처음은 밴드로 결성되었으나
현재는 '오사와 신이치' 혼자만 남아있다.
Shibuya-kei (시부야 케이) 의 독특하고 자유스런 음악을 하고있으며
주로 New age (뉴에이지) 스러운 Acid jazz (애시드 재즈) 나 House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장르의 경계가 모호한 음악이 많은 Shibuya-kei 특성 상
장르의 구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