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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 Loveholic Loveholic 러브홀릭을 세상에 소개한 곡. 벌써 이곡이 나온지 10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듣기 좋은 곡이다. 그당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일 듣던 곡이라서 그런지 이곡을 들을 때면 난 그시절 과거를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분명한건 지금보다 정신적으로 좀 더 밝고 긍정적이었던 나였기에 그때의 나를 떠올리며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곡 중에 하나다. 러브홀릭 (Loveholic) 나의 기억으론 2000년대 초반에 Daum 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만든 밴드로 알고있다. 보컬 지선은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으며 지금은 팀에서 나와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러브홀릭은 지선이 활동하던 때의 러브홀릭까지만을 의미한다. 국내 가수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색을 지녔다. 외모도 무언가에 이끌.. 공감수 1 댓글수 0 2013. 7. 25.
Lily allen - Littlest things Littlest things 이곡을 처음 듣는 순간 아..! 또 한 명의 매력적인 Voice 를 지닌 뮤지션을 알게 되겠구나. 하고 흥분했던 기억이 있다. Lily allen 영국 출신의 Singer-Songwriter 인 그녀는 뭔가 그녀만의 통통 튀는 느낌 (?) 이 있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13. 5. 29.
Phoenix - If I ever feel better If I ever feel better 처음 이곡을 듣고 Shibuya-kei (시부야 케이) 가 아닐까 하고 추측했었다. 난 사실 정통 Rock 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리고, Rock 이라고하면 그냥 시끄럽고, 공격적인 그런 음악들만 연상해와서 그런지.. 별로 관심도 없었다. Rock 에도 정말 여러 종류의 장르가 있는데 잘은 모르지만 이런 소프트한 느낌이라면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Phoenix 프랑스 남성 4인조 Alternative rock 그룹. 지금은 이들의 음악을 찾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진 것 같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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