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Jazz & Bossa nova2013. 6. 1. 10:45

 

 

Shape of my heart

 

Carmen cuesta 의 목소리를 내게 처음으로 듣게 해준 곡이다.

절제된 슬픔을 머금은 듯한 목소리로 감정을 이야기 하는 듯한 선율..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워낙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했던 곡이지만,

그녀의 Voice 에 내가 푹 빠져버린 탓인지,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은 듣지도 않는다.

 

Carmen cuesta

 

스페인 출신의 매력적인 Voice 를 지닌 Jazz 보컬

Jazz 와 Bossa nova (보사노바) 를 주로 부른다.

 

내가 사랑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Top 3 중 한 명.

 

남편이 Jazz 기타리스트인 Check loeb 인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해서 그런지, 곡 하나 하나가 모두 주옥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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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riusB